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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전공4

<사회학자들: 칼 마르크스 1편> -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 독일 출신의 사회학자이며, 자본론(자본주의)와 노동론에 대해서 깊게 연구하며 사회학이라는 학문을 본격적으로 기틀을 다진 사람이다. '공산주의,사회주의' 사상을 만든 학자로도 유명하다. 생애: 1818년 출생 ~ 1883년 사망 독일 라인주(州) 트리어시 태어났으며, 베를린대학에서 법률학을 전공하며 '철학'과 '역사학' 공부에 집중했다. 마르크스는 본래 철학자인 '헤겔'의 관념론을 신봉하는 사람이었지만. 청년시기 베를린에서 '청년헤겔학파' 그룹에 입성하며 혁명적 민주주의 사상을 제창하는 등 극좌파적 성향이 되었으며. 1842년엔 독일 의 주필이 되어 급진적인 혁명적 민주주의 성향의 기관지로 바꾸어놓았으나, 1년뒤인 1843년 이 폐간되자 1844년엔 프.. 2022. 1. 16.
<사회학자들: 오귀스트 콩트 3편> 여러분! 오늘은 드디어 사회학 학문의 최초정립자 '오귀스트 콩트'에 대한 마지막 정리 시간을 갖겠습니다. 마지막 시간이니만큼 지루하지 않으시도록 핵심, 요점만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콩트의 인식 체계 - '과학의 위계' 이는 앞서 말한 콩트의 '인류진화 3단계 법칙'과 맞닿아있고, 이어져있는 연속선상의 개념체계이니 사회학을 전공하시거나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시길 권장드립니다. 물리학 -> 화학 -> .... -> 생물학 -> 사회학 순서대로 정렬되는 것이다. 결국, 콩트는 모든 학문의 최상위 버전이 '사회학'이라고 보았다. 즉, 실증적 방법의 최고 단계 있는 학문이 사회학이라는 것이다. :: 가령, 학문서열의 최상위단계에 있는 '사회학'은 구조상 바로 직전 단계인 생물학에 가장 .. 2021. 12. 30.
<사회학자들: 오귀스트 콩트 2편> 지난 시간에 이어서, 사회학이라는 학문을 최초로 정립한 '오귀스트 콩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콩트가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 1. 교육(그 중에서도 특히 '도덕'등 윤리적인 가치) 계속 앞서서도 언급해왔지만, 콩트는 자연을 중시하고, 자연과학을 토대로 사회학(사회과학)을 분석하고자 한 학자이다. 따라서, 콩트는 인간의 삶에서 "교육"을 가장 중요시 어겼으며, 특히 그 중에서도 "도덕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콩트는 이러한 교육을 '과학자들이 주도하여 수행하는 것이 가장 옳다고 보았다' 과학자들이 주도면밀하게 만들어낸 교육체계와 그에 따른 '도덕공동체'는 사회를 매우 건실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21. 12. 23.
<사회학자들: 오귀스트 콩트 1편> -오귀스트 콩트: 프랑스 출신의 최초의 사회학자이며, 최초로 '사회학(Sociology)'라는 말을 사용한 학자이다. 생애: 1798년 출생 ~ 1857년 사망 프랑스 몽펠리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혁명(1789년 7월 14일~1794년 7월 28일) 이후 파리의 이공과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다. 18세기 이후 프랑스에 정립되어온 계몽주의적 성향을 이어 받은 '공상적 사회주의자' 생시몽(Saint-Simon)의 밑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생시몽과 '유토피아적 사회'의 발전을 위해 그와 밀접한 노력을 해왔다. 특징: 실증주의, 경험주의적인 것을 기반으로 '사회학'을 정의 내리고 개념을 정립해나간 철학자. 특히, 오귀스트 콩트의 개념이나 주장에 대해 주목해보아야할 것은 '생시몽'의 3단계 법칙을 이..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