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서, 코로나 확진자는 매우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 방역정책은 수시로 바뀌고 있어 혼란이 증가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나서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수칙을 지켜야 하는지. 난해해하시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 제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우선, 행동절차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을 때부터 차근차근히 순서대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자가키트를 구매한 뒤 자체 검사를 해본다.(이 단계는 건너뛰어도 무방)
(참고로. 코로나 증상이 확실하다고 판단되거나
몸상태가 많이 좋지 않으면 자가키트는 건너뛰고 바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집 근처 병원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미있는 점은,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자가키트'를 구매하는 비용은 6000원인데
인근 병원에 가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때 비용은 5000원으로
오히려, 병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이 1000원이 더 싸다는 점!
여하튼, 자가키트에서 양성이 나왔거나 음성이 나왔는데도
몸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
2. 즉시, 인근 병원에 들러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본다.
(양성이 나온 키트를 들고 보건소에 가면 PCR검사도 가능하지만,
저는 집 바로 앞이 병원인 데다가 PCR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 검사'를 먼저 받았습니다)
여기서! 신속항원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왔을 경우!
=> 확실히 양성인 것이므로 의사소견대로 약처방을 받고
그대로 집에 돌아가 일주일간 자택에서 자체 격리를 하면 됩니다.
반대로, 신속항원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을 경우.
=> 바로 보건소에 PCR검사를 받으러 간다
이때는 조금 애매해집니다 ㅠㅠ..
자가키트에서는 양성이 나왔는데, 신속항원에서는 음성이 나오거나
자가키트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신속항원에서는 양성이 나오는 경우도
간혹 가다 제 주변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가키트나 신속항원검사보다는
유전자증폭검사인 PCR검사의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가장 높기 때문에,
위의 경우 바로 보건소에 방문하여 PCR검사를 받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3. 신속항원이나 PCR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을 시
약을 처방받아 집으로 돌아온 뒤 약물치료를 하며 자체 자택격리를 한다.
그 즉시 집으로 와서 일주일간 자체 격리를 시작하며
약을 처방받은 대로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틀 전인 3월 30일에 오한과 가래, 발열 증상이 있어
자가키트를 해보니 흐릿하게 두 줄(양성)이 나왔는데요.
바로 그 즉시 병원에 들러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는데
신속항원에서도 양성으로 나와, 일주일치 약을 처방받고
그 즉시 집에 와서 계속 격리 중에 있습니다.
4. 다음날 보건소에서 문자가 오면 '확진자 자기 기입식 조사서'를 제출한다.
보건소에서 PCR을 꼭 받지 않았더라도 양성이 나오게 되면
자동으로 정부기관이나 보건소 등에 통보가 되므로
다음날 오전쯤에 보건소에서 문자가 하나 오게 됩니다!
URL을 보내주고 여기에 들어가서 자기 기입식 조사서를 하나 제출하라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이름, 생년월일, 거주주소, 동거가족현황(나이/성별/최근 백신접종 일자) 등을
기록해서 제출해달라고 나옵니다.

얼마 걸리지 않고, 어려운 내용도 없으니 그냥 바로 작성해 제출해주면 됩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격리 기간은 일주일인데 그럼 수요일에 걸렸으면 다음 주 수요일 자정까지 격리인가?
격리 후에도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으면 계속 더 자체격리를 해야 하는 건가? 등
여러 가지 의문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여기저기 다 찾아봤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보도 잘 없고요 ㅠㅠ
그래서 제가 공부하고 느낀 점을 지금부터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이것만 보시면, 코로나 확진 시 자가격리를 하시는 수칙을 금방 이해할 수 있으실 겁니다.
■1. 자가 격리 기간:
검사 채취일부터 7일째 되는 날의 자정까지 격리.
저는 참고로 3월 30일(수)에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음날 보건소 직원이 전화가 와서 7일째인 다음 주 화요일 4월 6일(화)자정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무의식 중에 수요일에 확진됐으니, 다음주 수요일까지 일주일이겠구나 생각했는데
7일째면 다음주 화요일까지 격리더라고요! 하루가 줄어 뭔가 기뻤(?)습니다.
■2. 수동 감시 기간:
3일 정도 불필요한 외출 등은 가급적 삼가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자제해야 하는 기간
확진판정일 부터 7일 이후 자정까지 자가 격리 기간은 끝나지만,
끝나고도 추가로 3일간은 불필요한 외출 등은 가급적 삼가고
카페, 음식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은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를 공식 명칭으로는 '수동 감시 기간'이라고 합니다.
■3. 자가 격리 수칙:
1. 자택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생활할 것.
2. 격리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는 이중으로 비닐봉지에 묶어 격리해제 후에 배출할 것.
1인 가구나, 집에서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거나 1인 이상의 가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자택에서도 개인방 밖으로 나갈 때 반드시 마스크를 자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자체가 전파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확진자가 단 한 명이라도
나왔을 경우, 전체가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7일간의 격리기간 중에 발생한 일반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 등은
비닐봉지에 두 겹으로 한 번 더 묶어놓아(이중 포장 형태)
격리가 다 해제된 후 한 번에 버려야 합니다.
■4. 동거 가족 수칙:
확진 후 3일 이내 PCR검사 권고, 6~7일째 신속항원검사 권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동거 가족이 있을 경우
그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족구성원 중 확진자가 있을 경우, 그 동거 가족 들고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가급적 받아야 하고
이때, 음성이 나오더라도
6~7일 차 정도에 인근 병원에 가서 '신속 항원검사'를 한 번 더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을 경우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보건소에
-확진자가 받은 양성 통보 문자
-가족관계 증명서 1부
이렇게 2개를 꼭 보건소에 가져가야 합니다.
(위 2개를 첨부해야만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아줍니다!!)
추가적으로, 동거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을지라도
PCR검사나, 신속항원 검사에서 본인이 '양성'이 나오지 않았으면
본인은 따로 격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재택치료 수칙:
전화(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며, 약품이 필요한 경우 동거인이나 가족이 대리수령하거나
or 본인이 퀵으로 신청해 받을 수 있음.
자가격리를 하는 도중에도 확진자의 건강은 언제든 나빠질 수 있는데요.
자가격리 3일 차인 저도 이틀차인 어제부터 급격하게 목이 뻐근하고 아파서
약물치료를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가 추가적인 진료나 처방을 원할 경우,
거주지 인근 의원, 내과 등 병원을 검색한 뒤 아무 곳에나 전화를 하면 됩니다.
즉, 확진자 진료 수칙은 전화(유선)를 토대로 한 비대면 진료원칙이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처방과 진단도 이루어집니다.
전화로 비대면 진료가 끝나면, 약국에 들러야 하지만
집밖으로 나갈 수 없는 자가격리자들은...ㅜㅜ
본인이 해당 약국에 전화해 '퀵'으로 약을 직접 배달받거나
동거인 혹은 가족등에게 부탁해 대리로 약국에서 수령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을 때 '자가격리 수칙'에 대해 정리해 드렸습니다.
병원에서 정확한 지침 전달도 받지 못하셨을 수도 있고,
처음으로 확진되신 거라 어떻게 해야 될지도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
이 글 읽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장터 > 코로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ip] 새 정부 코로나19 방역대책 총정리! (0) | 2022.04.28 |
|---|---|
| [알아보기] 코로나 4차백신 접종대상자 및 신청방법 알아보기 (0) | 2022.04.16 |
| [TIP]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정리(4.4~4.17까지 2주간 시행) (2) | 2022.04.07 |
| [TIP] 개정된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과 지원금액 알려드립니다! (0) | 2022.04.05 |
| 코로나로 목 아플 때 (인후통) 빨리 낫는 방법! (0) | 2022.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