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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보내는 암 위험신호 8가지 총정리

by 준 스튜어트 2023. 12. 17.

"우리 몸이 보내는 암 위험신호 8가지 정리"

 

암에 대한 오해 

✅암은 소리소문 없이 생겨난다? 

암이 발병하기전에는, 반드시 몸에서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서 '소리 소문 없이' 암이 생겨나거나 인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도 병원에가서 검진을 받아보아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에 가면 암을 진단받은 경우들도 꽤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몸이 정말 암에 대해 무감각하거나 암을 찾기가 많이 어려운 걸까요?

 

정답은 '아니요'입니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보다 정확한 것은, 우리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입니다. 몸이 변화를 겪다가, 결국 생겨나는 것이 '암'이라고 하죠. 

 

암은 말 그대로, 염증반응입니다. 이 염증반응이 계속 체내에 축적되고 극한의 상황까지 가면 발생되는 것이 바로 '암'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암이 발생하거나 발생하더라도 온몸으로 퍼지기 전에 발견하고 차단하는 것이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이 생기기 전에,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암이 발생할지에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암 위험신호 1. "빈번하게 발생하며, 잘 잡히지 않는 두통"

보통 두통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던가, 이러한 통증을 잡기 위해 계속 꾸준히 진통제를 사용한다던가 하는 부분은 암이 발생하기 직전 우리 몸에 보내는 대표적인 신호중 하나입니다. 

 

✅암 위험신호 2. "쉽게 사라지지 않는 피로감" 

대표적으로, 피로감은 대부분 직장인들에게 있지만. 커피를 달고 살아야만 해결되거나 하루라도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피로하다면, 이는 분명 암이 발생하기 직전에 우리 몸에서 보이는 경향성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일상적인 피로를 '만성 피로'라고 부르는데, 이 만성피로 역시 우리 몸에 독소가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암 위험신호 3. "신경과민 지속"

우리 몸에는 신경과민이 지속되면,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내 몸이 자율적인 의지로 인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거나, 흡연 등을 비롯해 중독성 있는 어떤 물질이나 행위에 계속 의지하고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향은 암이 발생하기 직전 우리 몸에 보내는 가장 빈번한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암 위험신호 4. "특정 약품의 지속적 복용"

약이라는 물질 자체가 '증상 완화'의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100% 치유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쉽게 말해 일시적인 증상완화제라는 것이라는 것인데요. 약을 먹으면 증상이 사라지거나 다시 나타나지 않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의약품/약물 등에 의존하는 것 자체가 내 몸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는 방증이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죠. 

 

✅암 위험신호 5. "늘 긴장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 

우리 몸의 여러 교감신경이 항상 신경 쓰인다면 우리 몸은 당연히 약해지고 지친 상태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항상 긴장감을 갖고 있게 된다면, 우리 몸의 면역상태가 악화되거나 깨지게 되고 암이 생기기 최적화된 몸상태로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의학자들과 전문가들 역시 긴장을 풀 수 없고 긴장에 항시 노출되어 있는 상태가 암에 걸릴 수 있는 신호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암 위험신호 6.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극복이 안 되는 상태"

살다 보면 모든 사람은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되게 되는데요. 스트레스에 과다하게 노출될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암세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면역 체계가 망가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레 노출이 안될 수는 없겠지만,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나 갈등상황 등을 적극적으로 타개하거나 제거하지 않으면 암세포는 더더욱 증식하게 될 것입니다. 

 

✅암 위험신호 7. "자기 확신이 없는 상태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 "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콧방귀 뀌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자존감이 크게 떨어지거나 자기를 과도하게 신경 써가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애쓰거나 노력할 경우는 정말 힘드실 텐데요. 끊임없이 남들을 의식하고, 본인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심적, 신체적으로도 연쇄반응이 일어납니다.

 

이처럼 내 마음속의 균형 잡히지 않은 상태는 암세포가 자라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암 위험신호 8. "기력, 체력이 항상 떨어져 있는 상태"

암 위험신호 중 마지막입니다. 몸에 기운이 없는 상태, 여러분도 많이 느껴보신 적은 있으실 텐데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일시적인 상황이나 상태가 아니라, 항시적인 상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기력이 항상 떨어져 있는 사람의 신체는 '영양이 제대로 잘 공급되지 않는 몸'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독소 역시 제거되지 않고 우리 몸속에 남아있는 것이 비로소 기력/체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를 유발하므로 

 

이러한 상태는 거의 필연적으로 '암이 쉽게 자라나고 유발되는 몸상태'를 만들게 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암 위험 신호'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암전조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을텐데 이번 글로 많은 분들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번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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