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커피 마실때 안좋은 습관! 이렇게 마시면 커피도 몸에 해롭다.

한국인들의 커피사랑은 엄청나다고도 알려져있죠.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더더욱 주의해서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커피를 빈번히 그리고 자주 마시는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몸에 해로운 커피 마시는 습관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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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실때 안좋은 습관 (1)

-아침 기상후 공복상태에서 커피 마시는 습관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가지 이유로 (출근, 등교 전 잠깨기 위해서 등)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바로 드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신데요. 

 

하지만, 흔히 공복상태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는 것은

무방비 상태에 우리 신체에 카페인을 투여함으로써 

 

우리의 신체가 '위산 분비를 촉진'하도록 유도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이런 습관들이 오랜 기간 지속되거나 과도할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건강이 순식간에 망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공복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는 습관들이 누적되면

점차 체내의 위의 산도 역시 높아지게 되는데요.

언젠가부터 하루 종일 혹은 그 이상으로도 속쓰림과 소화불량이 오게 되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의 신체는 수면상태에서 깨어나게 되면

1~2시간 동안 '코르티졸'이라고 하는 호르몬 분비량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하필, 이렇게 코르티졸이 많이 분비될 타이밍에 

커피로 인해 카페인이 섭취되게 되면 '과도한 각성 작용'일 발생합니다.

 

따라서, 두통 / 가슴 떨림 현상 / 고혈압 / 심혈관계 질병 등이 

이를 통해 차츰 발생할 가능성 역시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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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실때 안좋은 습관 (2)

-뜨거운 커피를 자주 마시는 습관

일반적으로 높은 연령대의 분들은 아이스커피보다도 핫커피를 즐겨마시시는데요.

우선, 설명드리기전에 헷갈리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실것같아

여기서 말하는 뜨거운 커피는 '혀나 목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커피' 정도로 정의하고

글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집 등에서 포트기로 뜨거운 물을 부어 믹스커피를 타 마실때나,

카페 등에서 바로 뜨거운 물을 부어 제조한 커피를 즉각 마시는 경우 

 

시간이 없거나, 빨리 드시고 싶으시더라도

조금 천천히 식혀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목이나 입 등 신체에 무리가 가는데도

김이 모락모락 날정도의 뜨거운 커피를 지속적으로 드실경우

 

일반 사람들에 비해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8~9배 가량 높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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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실때 안좋은 습관 (3)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습관

우리나라 식약처에 따르면,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권장되는 카페인의 양은 약 "400mg"입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카페에서 가장 많이들 드시는

'아메리카노'를 시켰을때 기준으로

함유된 카페인의 양은 한 잔에 100~150mg 사이인데요.

 

이 말인 즉슨, 하루 최대 3잔까지는 커피를 섭취해도

무리가 가거나, 문제가 되지까지는 않지만

 

4잔 이상을 하루에 섭취하게 될 경우, 

권장량도 초과되며 과도한 카페인 섭취습관으로 이어져 

오히려 몸에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과도하게 커피와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역류성 식도염 / 빈혈 / 당뇨 / 심혈관 질환 등이 생겨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증상이나 질병들이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커피를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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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실때 안좋은 습관 (4)

-음주 후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

이러한 케이스는 생각보다 젊은층에서도 빈번합니다.

글을 쓰는 저조차도 여러번 했었으니까요 ^^:;;

 

코로나가 심할때 영업시간제한이 있었을때는

특히, 지인 그리고 친구들과 1차로 음주를 한후에

2차로 커피를 마시며 자리를 빨리 마무리했던 적이 돌이켜보니 많네요.

 

하지만, 이런 경우가 최악의 커피습관 중 하나라는 사실! 

 

우선, 술을 마시게 되면 술에 함유된 '알코올'의 영향으로 

신체에 '도파민'이라는 성분의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도파민은 우리 몸안에서 '아데노신'이라는 화확물질을 활성화시킵니다.

이러한 아데노신은 뇌를 활발하게 만드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는데요, 

따라서, 음주후에 바로 카페인 함유량이 비교적 높은 커피를 마시게되면?

=> 아데노신이 급격히 뇌를 활성화시키려는 작용을 함과 동시에, 이를 억제하기 위한 작용까지 일어납니다.

 

즉, 아데노신이 주는 긍정적 효과과 저해되고,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는 증가하기 때문에.

'수면 장애'와 '만성 피로' 등이 촉발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나아가, 음주로 인해서 알코올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 속에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로 변하는건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계시는 사실일텐데요. 

(*참고로, 술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은 체내에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들이라고도 알려져 있죠)

 

이러한 아세트 알데하이드(독성물질)이 우리 몸에 쌓이게되면

두통 / 속쓰림 같은 숙취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음주후에 커피를 해장으로 드시며,

커피를 마시면 술이깬다라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커피와 숙취해소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으며 

오히려, 음주후에 커피는 탈수와 갈증 증상을 더욱 촉진하여 숙취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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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실때 안좋은 습관 (5)

-편의점 캔커피를 자주 마시는 습관

 많은 분들이 모르시지만, 사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캔커피에는

'비스페놀A'라고 하는 성분이 캔의 부식을 막기위한 용도로 코팅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이미 인체에 해로운 환경호르몬 성분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따라서, 캔커피를 자주마시게 되면 환경호르몬 역시 자연스레 

인체에 주입하는 효과와 동일하며 

 

가임기 여성의 경우에는 불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출산에 있어서도 자폐아 출산 등 태아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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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국민식품 커피도 위의 경우들처럼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

 

이상으로, 커피를 마실때 안좋은 습관을 정리해봤습니다.

다들 많은 도움 받으셔서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